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포구 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마포구 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로, 마포구 전체 면적의 3분의 2 정도를 관할하고 있다. 현 국회의원은 지역위원장을 다시 탈환해 당선된 [[더불어민주당]] 소속의 [[정청래]] 의원이다. [[디지털미디어시티]]가 위치한 상암동, [[홍대거리]]가 있는 서교동, 합정동, [[연트럴파크]]로 유명한 연남동 등이 위치하며, 2000년대 들어서 서울의 새로운 부도심권으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곳이다. 이로 인해 그만큼 젊은 층과 서민층의 인구비중이 많이 늘어나, [[서강동]]을 제외하면 근래에는 서울에서도 민주당 초강세 지역으로 분류된다.[* [[홍익대학교]]가 서강동에 있지만, 정작 홍대생들은 홍대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을 제외하면 이곳에 거의 살지 않는다. 래미안밤섬리베뉴, [[한강밤섬자이]], 서강쌍용예가, 서강한진해모로 등 고가 아파트 위주의 지역이기 때문. 실제로 21대 총선 당시 한강밤섬자이 등의 주민들이 투표하는 서강동 제6투표소에서는 미래통합당 김성동 후보가 55.85%의 득표율을 보여 선거구 전체 결과와 다른 결과를 보였다.] 또한 [[김대중]] 전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해, 이른바 [[동교동계]]라는 이름의 어원이 되었던 동교동을 관할하기도 한다.[* 다만 이 점이 마포구 을 국회의원 선거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. 김대중 정부 집권 당시 이 곳의 국회의원이었던 박주천도 민정당-민자당-신한국당 출신이었다.]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것과 더불어 [[정의당]] 등 진보정당의 지지도가 서울 지역구들 중 가장 높은 편이다. 망원동, 성산동과 같이 20대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동네들이 밀집해 있고, 홍대거리를 중심으로 소수자 및 진보정당 활동가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곳이기 때문. 특이사항으로 이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들은 강신옥을 제외하면, 보수와 진보를 불문하고 국회의원 자질이 의심될 정도로 하나같이 각종 구설수를 일으켰다는 공통점이 있다(...)--역시 [[힙스터]]들의 지역구--. [[정청래]], [[강용석]], [[손혜원]]은 아예 논란 관련 하위문서나 하위문단이 있을 정도이니 이하 생략. [[박주천]]은 [[노무현]] 대통령이 개구리와 닮았다는 드립을 쳐 논란을 일으킨 바 있고 임기 후 뇌물로 구속되었다. 역대 마포을 국회의원들의 만행(?)이 기사로 나간 적까지 있다.[* [[http://m.ilyo.co.kr/?ac=article_view&toto_id=&entry_id=322313|#]]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5&aid=0002879586|#]]] 21대 총선 당시 [[정의당]]의 [[오현주(정치인)|오현주]] 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.[[http://facttv.kr/facttvnews/detail.php?number=28282|기사]][* 사실 정청래 의원의 경우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관리를 착실하게 하는 편이라 지역 내 보수성향 유권자들에게도 어느 정도 인정을 받는 편이다. 일례로 민주당이 상당히 불리했던 8회 지선에서 시의원과 구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것을 보면 정청래의 지역구 관리가 얼마나 뛰어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